오늘은 일본 드럭스토어 하이라이터 중에서도 입소문으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세잔느(Cezanne) 펄글로우 하이라이터 두 가지 컬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본 직구 화장품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저렴한 가격대에 뛰어난 퀄리티로 하이라이터 입문자부터 애정템 찾는 분들까지 모두 만족시켜주는 제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01 샴페인베이지와 04 쉘핑크 두 가지 컬러를 비교해보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세잔느 펄글로우 하이라이터
세잔느는 일본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국민 브랜드로, 착한 가격대와 믿을 수 있는 품질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펄글로우 하이라이터는 말 그대로 "펄감으로 빛나는 글로우"를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피부에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광을 입혀줍니다.
가루날림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고, 모공 부각이 적은 편이라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요.
크림 제형처럼 부드럽지만 파우더 타입이라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 01. 샴페인 베이지 : 웜톤의 데일리 광채
샴페인 베이지는 출시 초기부터 꾸준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컬러입니다.
골드빛이 도는 따뜻한 베이지 컬러로, 웜톤 피부에 특히 잘 어울리며, 너무 노랗거나 탁하지 않아서 자연스러운 광채를 주는 데 최적입니다.
또한, 햇빛 아래에서 보면 은은한 샴페인 펄이 피부결을 따라 반사되어 마치 내 피부 자체가 빛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코, 눈두덩이, 턱 끝, 인중 등 포인트 부위에 얹으면 얼굴 윤곽이 또렷해지면서 생기 있는 인상을 만들어줍니다.
- 04 쉘핑크 : 쿨톤을 위한 여리여리 광채
쉘핑크는 쿨톤을 위한 핑크 하이라이터를 찾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는 기존 컬러들보다 한층 더 화사하고 부드러운 핑크빛 펄이 피부에 녹아들며 은은한 핑크광을 연출해 주는데요.
차가운 핑크라기보다는 피부에 투명하게 퍼지는 연핑크 느낌이라 과하지 않게 혈색을 더해주고, 화사한 메이크업 연출에도 제격이며, 특히 블러셔 대용으로 볼 중앙에 넓게 펴발라도 정말 예쁩니다.
💡 두 컬러 비교 정리
| 01 샴페인 베이지 | 04 쉘핑크 | |
| 톤추천 | 웜톤 | 쿨톤 |
| 색상 | 골드빛 베이지 | 투명한 핑크 |
| 연출 | 자연스러운 윤기 |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광채 |
| 활용도 | 데일리, 음영 메이크업 | 데일리, 생기 메이크업 |
| 발색 | 부드럽고 은은함 | 투명하고 화사함 |
👜 '일본 직구'로 만나는 세잔느 하이라이터
이 제품들은 일본 내 드럭스토어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지만, 국내에서는 품절이 잦거나 가격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본 직구를 이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품 하나만으로도 얼굴 분위기를 달라지게 할 수 있는 하이라이터, 특히 세잔느처럼 가성비와 퀄리티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면 소장 가치 충분하답니다.
세잔느 펄글로우 하이라이터는 단순한 펄 제품이 아니라, 얼굴에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윤기를 더해주는 아이템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효과는 하이엔드 못지않아 많은 뷰티 유튜버들과 전문가들도 추천하는 이유가 있죠.
01 샴페인베이지는 웜톤의 여리광채, 04 쉘핑크는 쿨톤의 투명한 생기를 주는 컬러로, 피부톤에 따라 골라 사용하시면 더욱 만족하시리라 생각됩니다.
✨ 일본 직구 시, 꿀tip!
또 하나 팁을 드리자면, 세잔느 하이라이터는 개봉 후 2~3년까지 사용 가능한 파우더 제품으로 유통기한이 넉넉한 편인데요.
자주 사용하는 제품은 아니더라도 하나쯤 소장해두면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계절별로 피부 표현이 달라질 때, 다양한 컬러를 소장해두면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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